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우리 협의회는 8월13일과 14일 양일간 도내 어려운 세대 아동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향상 현장체험캠프“미래는 우리가 만든다”를 산청지리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총100명의 아동과 아동위원이 참가하여 지리산의 푸른 산과 맑은 물을 직접 체험하면서 1박2일 동안 심신단련과 수련활동을 함께 하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경상남도아동위원협의회는 경상남도의 후원으로 매년 현장체험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본 캠프를 통해 도내 어려운 세대 아동에게 극기체험과 공동체생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참가아동의 체력 향상 및 연대의식을 고취시키고 자아존중감 향상을 통해 사회활동에 대한 의욕을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